147. 나는 돈키호테! _  2009.9.1  / 조회 4236
창밖을 보니 구름 한 점 없이 그저 푸르른 창공이다. 여름은 가고 가을이 왔다. 문득 ‘반지의 제왕’에서 주인공 프로도가 정든 고향 마을을 떠나 끝을 알 수 없는 먼 遠征(원정)길에 오르기 직전의 여름과 가을을 묘사한 대목이 떠오른다.  먼 길을 떠나야 하는 프로도의 두 눈에 고향 마을 샤이어의 여름과 가을의...
146. 변화의 계기를 찾는 일본 _  2009.8.31  / 조회 4202
민주당 308 석(64%), 자민당 119 석(25%), 전체 480 석의 중의원 중에서 이번 선거로 나타난 결과이다.  니케이닷컴은 민주당이 ‘landslide victory’, 지축을 뒤흔드는 승리를 거두었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어 54 년에 걸친 자민당의 통치 시대가 끝났다는 말도 했다.  자랑 좀 하자면 애진작부터 알고 있었...
145.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하) _  2009.8.31  / 조회 3608
이제 겨우 비로소 배우고자 하는 학생을 상대로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다. (본 말을 꺼내기가 이렇게 힘드니 세상 탓을 좀 해본다.)  기본적으로 다섯 가지 핵심이 있다.  가장 기본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선생이 학생 있는 곳으로 가서 가르치는 법은 없다는 것이다. 당연히 학생이 선생을...
144.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상) _  2009.8.30  / 조회 4551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얘기하고자 한다.  하나는 배울 마음을 가진 학생을 가르치는 방법이다. 사실 이 경우는 학생과 선생 모두 열의가 있기에 몇 가지 점에 대해서만 이해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또 하나는 배울 마음이 없어도 가르쳐야 할 때가 있으니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오늘...
143. 배움, 그리고 가르침 _  2009.8.29  / 조회 3738
일방적으로 가르치려고 드는 자들이 어지러이 춤을 춘지 오래, 언어는 타락의 바닥을 모를 정도이니 나부터도 ‘가르침’이란 말에 대한 語感(어감)이 좋지 않다. 그래서 이런 주제로 말을 꺼내기조차 좀 그렇다.  그래도 힘을 내어 약간의 얘기를 하고자 한다.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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