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달밤에 향을 사르고... _  2009.7.29  / 조회 3176
예년처럼 심한 무더위는 아니라 해도, 아침에 집을 나서니, 비에  씻긴 하늘은 뭉게구름을 잔뜩 풀어놓았다. 이제 본격 더위    환기하느라 창을 열어놓으니 시끄러운 매미 울음 쏟아져든다. 으레 ‘저 놈의 매미들!’ 하고 한 소리 해보기도 하지만 어쩌랴, 계절이 그런 것을.  그간 블로...
109. 공자의 일생과 사상(2)--제자백가 이야기 제3회 _  2009.7.28  / 조회 3748
역시 공자 얘기가 나오고 제자백가를 들먹이니 재미가 떨어지나 보다. 클릭이 적은 것을 보니, 하지만 그런 것을 어떡하랴! 그저 미소만 지을 뿐.  제1회 이야기 ‘직문 아래의 학문’에서 공자 역시 직문이 있던 제나라의 수도 ‘임치’를 방문하고 나서 학문에 더욱 정진했다고  얘기했다. 당시 제의 수...
108. 삼십년 하동 삼십년 하서 _  2009.7.27  / 조회 5658
중국에는 이런 말이 오래 전부터 전해져온다.  河東(하동)이란 황하의 동쪽이고 河西(하서)란 그 서쪽이다. 30 년간 하동에 머물던 운이 이번에는 다시 하서에서 30 년간 머문다는 말이다.  운세 주기는 60 년이고 그 절반인 30 년이 지나면 반대 흐름이 생긴다고 수시로 내가 말하는 것과 동일하다.  삼...
107.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_  2009.7.27  / 조회 7119
활달한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자칫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할 수 있다.  격의 없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자칫 무례함을 범할 수 있다.  솔직한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
106. 五萬雜處(오만잡처)의 세상, 淸明上河圖(청명상하도) _  2009.7.24  / 조회 4292
‘오만 잡것’들이란 말은 사전에는 없어도 누구나 대충 그 뜻을 알고 있다.  이 말은 ‘오만잡처’란 말에서 왔다. 그 유래를 알아보면 이렇다. 중국은 대략 AD 1000 년경인 宋(송)나라 때에 와서 각지에 都市(도시)가 본격적으로 형성되었다.  도시가 번창하면 자연히 상업이 번창한다. 세계적으로 집밖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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