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하) _  2009.8.31  / 조회 3596
이제 겨우 비로소 배우고자 하는 학생을 상대로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다. (본 말을 꺼내기가 이렇게 힘드니 세상 탓을 좀 해본다.)  기본적으로 다섯 가지 핵심이 있다.  가장 기본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선생이 학생 있는 곳으로 가서 가르치는 법은 없다는 것이다. 당연히 학생이 선생을...
144.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상) _  2009.8.30  / 조회 4535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얘기하고자 한다.  하나는 배울 마음을 가진 학생을 가르치는 방법이다. 사실 이 경우는 학생과 선생 모두 열의가 있기에 몇 가지 점에 대해서만 이해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또 하나는 배울 마음이 없어도 가르쳐야 할 때가 있으니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오늘...
143. 배움, 그리고 가르침 _  2009.8.29  / 조회 3726
일방적으로 가르치려고 드는 자들이 어지러이 춤을 춘지 오래, 언어는 타락의 바닥을 모를 정도이니 나부터도 ‘가르침’이란 말에 대한 語感(어감)이 좋지 않다. 그래서 이런 주제로 말을 꺼내기조차 좀 그렇다.  그래도 힘을 내어 약간의 얘기를 하고자 한다.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르...
142. 幼年(유년)에 대한 회상 _  2009.8.28  / 조회 3701
하늘이 많이 높아졌다. 아직 뭉게구름 있지만 높은 창공을 떠도는 실구름들이 거리감을 부여하고 있다.    ‘하늘이 많이 높아졌다’는 표현은 자라면서 어른들로부터 배우게 되는 말이다. 어릴 적에 이 말을 들으면 하늘이란 것이 높아지고 낮아지고 하는 것이라 여겼다. 하늘이 낮아지면 나쁜 건가요 하고...
141. 지금은 본격 겨울에 대비하는 때 _  2009.8.27  / 조회 7442
양력 11월 8일경 立冬(입동)을 맞이하면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지만 정확히 그 뜻을 말하면 겨울의 기운이 미미하나마 들어서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실은 늦가을, 晩秋(만추)의 느낌이 더 강하다.  정작 추위를 동반한 겨울은 11월 23 일경 小雪(소설)부터라 하겠다.  이를 우리 국운에 대입하면 2009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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