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 충돌하는 두 개의 情神世界(정신세계)에 대해(2) _  2010.4.26  / 조회 3938
“좀 아쉬워도 굳이 다 채우지 아니하고, 좀 남아도 끝까지 다 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中庸(중용)의 정신은 그 어떤 것이든 지나친 確信(확신) 또는 過信(과신)이 위험할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인류의 오랜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다.    중용의 철학이 우리 생활에 반영된 결과 우리들이 흔히 �...
358. 충돌하는 두 개의 情神世界(정신세계)에 대해(1) _  2010.4.25  / 조회 4410
활을 쏘아 과녁의 한 가운데에 화살이 꽂히면 이를 的中(적중)이라 한다. 지금도 흔히 사용하는 어휘이다.  조선의 正祖(정조) 임금은 당대의 名弓(명궁)이셨고 쏘는 화살마다 모두 적중이었다. 수십 발을 쏘아 다 적중시키고 나면 마지막 한 발은 일부러 허공을 향해 쏘았다 한다.  이는 정조 임금만 그런 것�...
357. 맨유 퍼거슨 감독 은퇴설에 관한 斷想(단상) _  2010.4.24  / 조회 3426
현재 68 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퍼거슨의 은퇴설이 분분하다. 지난  2008년에 이 양반 스스로 ‘맨유에서 앞으로 3년만 하겠다’고 발언을 한 적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최근 맨유가 부진하자 다시 진퇴를 놓고 말이 무성하다.  소식을 접하면서 떠오른 생각은 퍼거슨 감독의 2008 년 발언은 �...
356. 세상은 아주 커다란 채로 3 년마다 한 번씩 사람을 걸러낸다. _  2010.4.23  / 조회 7266
사람은 만으로 27 세 무렵이면 사회에 진출하게 되고 대략 30 년이 지난 57 세 무렵에는 은퇴를 한다.  30 년의 활동 기간이다. 내 글을 읽어본 분들은 아실 것이다, 30 년이 어떤 기간인 줄을. 그것은 60 년 한 週期(주기)의 절반이다.  여기 야심 있고 패기에 찬 젊은이가 열심히 노력해서 또 운이 좋아서 좋...
355. 新綠(신록)의 계절에 情(정)이라는 글자를 생각해보다 _  2010.4.22  / 조회 4166
정이란 무엇인가 주는 건가, 받는 건가  이런 노랫말도 있듯이, 정이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힘든 哀歡(애환)의 세계를 대변하는 글자이다.  정에 대해 한자사전을 찾아보면 첫 번째 뜻으로서 ‘사물에 감촉되어 일어나는 마음의 작용’이라 되어있다.  참으로 的確(적확)하다. 아울러 정이란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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