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퀸 유나, 만세 만만세! _  2010.2.26  / 조회 4246
(AP 통신의 낸시 아머 기자의 글이고 미국 야후에 올라왔기에 약간 줄여서 긴급히 소개한다.)  그 모든 압력과 엄청난 기대감. ‘여왕’은 모든 것을 여왕다운 품위로 펼쳐보였다. (All that pressure, so many expectations. The “Queen” took it all on and delivered royally.)  한국인이 목요일 밤 올림픽...
311. 신념은 성공의 발판이자 몰락의 원인인 것이어서 _  2010.2.26  / 조회 4044
‘포린 어페어즈’ 사이트에 올라온 디미트리 사임스(Dimitri Simes)라는 러시아 출신 학자의 기고문, 제목은 ‘미국의 제국적 딜렘마’란 글을 읽다가  떠오른 생각이다. 평소 생각이기도 하다.  이 양반의 주장은 이렇다.  오늘날 미국은 갈수록 모습이나 걸음걸이 말하는 방식이 과거의 제국을 닮아가...
310. 뜻하지 않은 곳에서 용기를 얻으리 _  2010.2.25  / 조회 4585
시앙노무스키, 시앙노무스키(Xiangnomuski)!  때 이른 봄기운에 비 촉촉 대지를 적시어 응당 기분이 좋아야할 터인데 저놈의 짝퉁 심판 때문에 기분 완전 잡치고 나온 작업실, 공기 축축 기분 눅눅.  1만 미터 빙속에서 금 하나 건진 걸로 퉁치고 싶어도 그거야 상대가 스스로 그런 것이고 이거야 그게 아니니 ...
309. 거지가 富者(부자)되는 역사에 대해 (2) _  2010.2.24  / 조회 5466
으으윽, 들들들, 덜덜덜, 아이고 이거 죽겠구나!  막 연기를 마친 흡족한 표정의 아사다 마오, 이제 경기장에 들어서려는 까만 마스카라의 연아-김연아가 아니라-를 보면서 심장이 오그라들었다. 파리도 미끄러질 빙판에서 사람으로서 실수하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 역전의 늙은 호호당도 떨어야 했다.  아침 9...
308. 거지가 富者(부자)되는 역사에 대해 (1) _  2010.2.23  / 조회 5479
오늘은 한 때 전 세계를 아우르던 대제국을 건설했던 영국에 대해 얘기할까 한다. 영국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가난뱅이가 어떤 식으로 부자가 되어가는 지에 대한 얘기이다.  어제 상갓집을 가느라 버스를 탔는데, 창너머 '톤(ton)'이란 이름의 술집이 눈에 들어왔다. 주인이 뭘 알고 이름을 정한 것 같기도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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