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 애비가 외상 달아 놓았으니 자식인 네가 갚아라? _  2010.2.21  / 조회 4142
서울 지하철 9호선, 작년에 개통된 이 노선, 작년 여름 처음 타봤을 때의 인상이 기억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간 순간, 갑자기 몸이 굳었던 것이다. 나도 모르게 발을 들어 신발 밑창을 쳐다보았다, 혹시 흙이 많이 붙어있지나 않은가 해서.  지하철이라 하면 내 머리 속에는 서민의 발이 떠오르는데, ...
306. 어둠 속의 한판 대결, 美中(미중) 경제전쟁 _  2010.2.19  / 조회 4558
내가 늘 잊지 않고 들르는 사이트 중에 ‘포린 어페어즈’가 있다. 잡지는 유료이지만 사이트 기사는 대부분 개방하고 있다.  공짜로 보여주는 이유가 있다. 대외 문제에 관해 미국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가장 잘 알 수 있는 사이트이자 동시에 그들의 생각을 외부에 알리는 역할, 즉 외교의 첨병노릇을 하는 ...
305. 수순을 밟아가고 있는 미국의 대규모 금융작전 _  2010.2.19  / 조회 4911
참 양키들 무섭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지난 밤 미국 연준의 버냉키가 재할인율을 19일자로 기존의 0.5%서 0.7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나는 올린 이유를 알고 있다. 예견되었던 타이밍에 취해진 조치인 까닭이다.  재할인율(discount rate)이란 은행이 일시적인 자금부족으로 인해 중앙은행으로부터 ...
304. 삶과 운명, 그리고 週期(주기) _  2010.2.17  / 조회 8000
내일 모레면 雨水(우수), 진짜 봄이다. 추워도 꽃샘추위가 되는 것이다.  우연히 그러나 내재된 動機(동기)에 의해 운명학과 접한 이래 만 36 년이 흘렀다.  동기는 단순했다. 운명이란 것이 존재하는지 궁금해서였다. 또 존재한다면 내 운명은 어떨 것인지 알고 싶어서였다.  나는 행복할 까 나는 부자...
303. 유로 머니, 그리고 公敵(공적)이 되어버린 그리스 _  2010.2.16  / 조회 3938
설 연휴 동안 ‘뉴욕 타임즈’가 특종 한 건을 터뜨렸다. 그 보도는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2001 년 그리스 정부에게 기이한 방식의 통화 스왑 거래를 통해 수십억 달러를 빌릴 수 있는 길을 터줬다는 것이다.  그리스가 빌린 자금은 국가 부채로 계상되지 않기 때문에 재정적자를 감시하는 EU 규제당국...
<<    1 ..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 459    >>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