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 역사에 대한 오해 _  2010.4.13  / 조회 4038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과 사고방식에 근거를 두고 과거의 일이나 역사를 해석하고 또 평가한다. 그러다 보니 그 판단이나 가치평가는 오해나 오류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지나간 일에 대해 틀린 해석을 한다 해도 어차피 過去之事(과거지사)인 것을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할 수도 있지만, 그게 그렇지...
346. 10년의 法則(법칙) _  2010.4.12  / 조회 7710
‘三千(삼천) 장의 그림을 그리고 또 찢어버리겠다’는 다짐과 함께 그림의 길로 들어섰던 화가가 있었다.  원문은 廢畵三千(폐화삼천)!, 직역하면 3천장의 그림을 없애버리겠다는 뜻이니 그런 연후에야 자신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리라는 말이다.    나이 마흔에 전공이던 서양화를 버리고 중국...
345. 지리산 칠불사를 다녀와서 _  2010.4.11  / 조회 3767
4월 9일이니 꽃은 다 졌으리라, 애석하지만 그간 많이 즐겼으니 사람 붐비지 않는 호젓한 계곡 길을 오른다는 기대를 위안 삼아 금요일 점심 무렵 길을 떠났다.  장수에서 남원으로 접어드는 길목의 도로 연변에 벚꽃이 제법 화사하기에 잘 하면 쌍계사 계곡에도 남아있겠다는 생각이 스쳐갔다. 그리고 터널을 지나 ...
344. 치과, 그 친절한 고통의 시간 _  2010.4.7  / 조회 4537
치과를 다녀왔다. 이빨 두 군데를 손봐야 한다. 위치가 각각이라 저번 주에 하나 했고 오늘 남은 하나를 마저 할 생각이었다.  약속 시간은 오후 두 시였지만 시간이 좀 남아있었다. 건물 근처에 널따란  광장이 있어 그곳에서 시간을 보냈다. 광장에는 여기저기 사람들이 화사한 봄볕을 즐기고 있었...
343. 3 년의 法則(법칙) _  2010.4.7  / 조회 7286
어떤 일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하자.  직장 다니다가 그만 두고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거나, 아니면 공부를 시작했거나 또는 결혼을 했거나 아니면 이민을 가는 것 등등 모두 새로운 일이다. 그리고 하던 사업에 새로운 아이템을 연결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시작하면서 우리들은 희망도 가지지만 한편으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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