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 四天王(사천왕)에 대하여 _  2009.10.8  / 조회 5687
대문 사진을 바꿨다. 15 일 간격의 24 절기에 맞추어 하는 작업이다.  이번 사진은 사천왕 또는 사대천왕 중에서 두 분이다. 비파를 들고 있는 분은 多聞天(다문천)이시고, 검을 들고 있는 분은 持國天(지국천)이시다.  그래서 사천왕에 대해 약간의 상식을 알려드릴까 한다.  절에 가보면 입구에 기둥이...
186. 늦가을을 따라 흐르는 생각들 _  2009.10.8  / 조회 4091
이제 가을이 늙었고 깊었으니 晩秋(만추)인 것이다.  나무 이파리들은 마르고 윤기를 잃었다, 아직 푸름을 간직하고 있긴 하지만.  대기는 산란하는 빛의 무리들로 더욱 밝고, 숲과 그늘은 빛을 빨아들이면서 더욱 어둑해지니 이것은 분명 늦가을의 정경이다.  늦가을을 그린다면 대기는 밝고 투명하...
185. 한로에 벼농사를 생각하다 _  2009.10.7  / 조회 4403
내일이면 寒露(한로), 찬 이슬이 내리는 때.  가을들판의 황금물결을 쌀로 거둬들이는 농부의 일손이 가장 분주한 때가 한로 무렵이다.  올해는 대단한 풍년이란 말을 들었다. 그래서 농부들의 표정이 밝지 않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그렇다고 흉년이 들기를 기원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가을 들판 사이...
184. 세상의 변화를 보는 방법 _  2009.10.5  / 조회 6921
내 머리 속에서는 너무나 간단명료한 것이 정작 말이나 글로 정리해보면 그리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원리에 대한 설명은 그만 두고 그저 한 가지 기법만 알려드리고자 한다. 이것만 잘 써 먹어도 도사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니.  그 방법은 이렇다. 출발지점으로부터 12 년 뒤를 보면 ...
183. 기축통화 달러의 앞날에 대해 _  2009.10.4  / 조회 6250
미국 금융위기로 인해 기축통화 달러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오늘은 달러의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얘기해보는 글을 마련했다.  찍어내면 즉각 모든 나라가 받아주는 돈이 되는 달러, 이 얼마나 기막힌 도깨비 방망이인가! 금 나오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식의 달러인 셈이다. 그러니 다른 나라들은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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