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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의 여름 한나절

사진을 보고 그렸다. 한적한 절의 풍경, 스님이 법당인 보광전을 향해 잰 걸음을 옮기고 있다. 실상사는 드물게 평지 사찰이다. 신라 고려 시대엔 큰 고을의 평지사찰이 많았는데 조선시대의 억불 정책으로 다 사라지고 산중에 지은 절들만 남아있어서 그렇다. 신라시대 절인데 당시 선풍을 떨쳤던 구산선문 중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선원이다. 나 호호당은 구산선문 중에서 영월의 법흥사와 각별하지만 실상사는 아주 오래 전에 가본 적이 있다. 최근 한옥이나 절의 공포-지붕을 받치는 구조물 -를 그리는 것에 맛이 들어서 다양하게 그려보고 있다.  슬쩍 비가 지나간 느낌을 넣어서 그렸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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