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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의 명정전

창경궁의 正殿(정전)인 명정전이다. 정치를 밝게 살피라는 뜻이다. 창경궁은 세종이 보위를 물려준 태종을 모시기 위해 작은 별궁을 짓고 만수무강하시라는 뜻에서 수강궁이라 했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성종 때 확장해서 명정전도 짓고 이런저런 누각과 살림채를 지어서 창경궁이 되었다. 창경궁은 주로 대비나 후궁들이 살던 별궁이었기에 훗날 장희빈도 이 궁궐에서 사약을 받았고 사도세자도 이 궁궐의 뒤주 안에서 죽었다. 화재도 많았고 일제시대엔 그냥 유원지로 격하되기도 했던 궁궐이다. 나름 불운을 많이 겪은 셈이다. 그런데 나 호호당은 왜 그런지는 몰라도 창경궁을 다른 궁궐보다 더 좋아한다. 최근 조금만 일을 하면 피로해져서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한다. 피로할 땐 드로잉을 하면서 피로를 풀곤 한다. 가는 펜으로 정성들여 그린 그림이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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