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婚活(혼활)과 草食男(초식남), 한 겨울을 나는 일본의 풍속도 _  2009.7.15  / 조회 4975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로서 혼활은 결혼활동, 초식남은 초식계남자의 준말이다.  워낙 늦게 결혼하거나 아예 독신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제 결혼 좀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어른들의 요구와 우려, 또 경제가 계속 침체하면서 역시 결혼을 하는 것이 좀 더 좋다는 식의 인식이 확산되면서 나온 신조...
98. 孔子(공자)의 일생과 사상(1) -- 제자백가 이야기 제2회 _  2009.7.14  / 조회 3671
역시 공자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으리라 싶다. 절대 지루하거나 골 때리는 일 없으니 읽어보시도록.  춘추 시대 수백개의 나라는 周(주)나라가 이전의 殷(은)나라를 멸하고 차지한 땅을 諸侯(제후)로 봉해진 혈연의 무리들과 공을 세운 異姓(이성)귀족들 에게 나누어주고 통치토록 한 것이다.    이...
97. 제 눈에 들보는 보기 어려우니 _  2009.7.14  / 조회 4156
잠이 잘 오지 않아 줄기차게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새벽까지 ‘스페인 제국사’를 읽었다. 익숙한 책이라 아무 데서나 펼치고 그냥 읽어나갔다.  그러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사물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실로 어렵구나, 그 까닭은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무엇인가를 아끼기 때문이라고. 애...
96. 비오는 날의 想念(상념) _  2009.7.12  / 조회 3772
굵은 비에 이어 가는 비, 다시 굵은 장대비가 늦은 밤부터 낮을 이어 진종일 내린다.  옛 사람들은 빗방울을 감히 헤어보려는 생각을 했었나 보다. 비가 억수로 내린다는 표현이 그것이다. 억수란 億數(억수)이니 억수같은 비란 엄청나게 많은 비이고 빗방울이니 말이다.  중국에선 장마를 梅雨(매우)라고 한다...
95. 稷門(직문) 아래의 학문 -- 諸子百家(제자백가) 이야기 제1회 _  2009.7.12  / 조회 4635
중국 춘추전국 시대 여러 사상가들을 제자백가라고 한다. 그들의 주장과 논쟁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속한 동아시아 세계의 사상적 뿌리가 되었다. 이들의 삶과 주장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는 연재 글을 마련하기로 했다. 체하는 일이 없도록 쉽게 부드럽게 조리할 생각이다.  제자백가란 諸子가 여러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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