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 달러, 그리고 우리 경제 _  2008.9.9  / 조회 3849
모든 문제는 우리 원화에 대한 달러 가격의 변동이 만들어내었다. 원화 대비 달러는 2004 년 8월 입추를 고비로 그 이전의 바닥이었던 1164.30 원을 깨고 내리기 시작했다. 甲申(갑신)년 壬申(임신)월이었다.    1164.30 원이라는 숫자와 '임신'월이라는 기호가 이 글에서는 대단히 중요하다.   ...
354. 베이징 올림픽, 恨(한)은 좀 푸셨는가! _  2008.8.28  / 조회 2799
한때 그들은 세계의 중심이었다. 그렇게 믿을 만한 근거가 충분했기에 '세상의 중심에 있는 꽃다운' 나라, 中華(중화)임을 의심치 않았다.  그러던 것이 1840 년 여름, 영국이 48 척의 군함에 실어 보낸 4 천의 병력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했다. 인구 3억의 대국, 병력만도 몇 백만에 달하는 나라가 겨우 4 천의 병세...
353.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_  2008.8.21  / 조회 7523
결혼식장에 하객으로 가서 신랑신부가 주례 앞에서 하나의 부부로 탄생하는 장면을 지켜보노라면 절로 한숨이 나온다. 저 커플은 잘 살까, 신혼여행 도중에 판을 깨고 돌아오지나 않을까 하는 아슬아슬한 마음 때문이다.    제법 나이가 먹었기에 그런 老婆心(노파심)이 드는 것이리라.    ...
352. 좋았던 시절에 대한 회상 _  2008.8.4  / 조회 4765
정점에 서있는 사람은 그 자리가 정점인 줄을 알지 못한다. 오히려 이제부터야말로 더 빛나는 영광의 문으로 들어섰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그래서 '이제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라 다짐하기도 한다.    물론 새로운 시작이다, 하지만 내리막길의 시작인 것이다.    개인에게도 삶의 정점이 ...
351. 행복하려면 匠人(장인)이 되어라 (하) _  2008.7.28  / 조회 5228
오늘날은 돈, 권력, 그리고 명성을 얻기 위한 무한투쟁의 판세라서 자신의 직업과 일에 만족하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다.    일과 직업이 적성과 맞지 않는다는 얘기를 많이 하지만, 냉정히 따져보면 그런 경우보다는 돈과 권력, 명예라는 세 가지가 불만의 원인인 경우가 더 일반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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