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러시아 이야기 <하> _  2008.1.11  / 조회 2069
소련의 운세하강이 시작된 1958 무술(戊戌)년으로부터 10년차인 1968 무신(戊申)년에 있었던 '프라하의 봄' 사건은 소련의 동유럽에 대한 지배력 퇴조를 알려주는 징후였다.  다음 해에는 맹방 중국과도 국경 분쟁이 발생하면서 소련 제국은 전 영역에서 동요하기 시작했다. 북한이 1968 년 특수부대를 침투시켜 청...
314. 러시아 이야기 <상> _  2008.1.9  / 조회 2029
저번에는 중국 이야기를 했으니 이번에는 러시아에 대해 두 번에 나누어 얘기하겠다.    러시아를 생각하면 두 명의 인물이 먼저 생각난다. 우선은 표트르 대제, 몽골풍의 러시아를 서구화를 통해 유럽의 강대국으로 올려놓은 위대한 군주였다.    또 한 사람은 스탈린, 무지막지한 철권통치...
313. 중국 이야기 ② _  2008.1.3  / 조회 2399
세상의 모든 흐름은 60년을 한 주기로 하는 바, 시작으로부터 22년이 지나면 현저한 발전을 보이게 된다. 이는 봄이 지나 여름으로 접어들면 초목이 무성한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리하여 30년이 되면 그 내적 힘이 절정에 달한 후 꺾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모습은 그로...
312. 중국 이야기 ① _  2007.12.30  / 조회 2300
올해의 마지막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다. 오늘은 중국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중국과의 거래에 관한 얘기부터 시작해보자.  우리나라는 지난 수 십 년간 대일 무역에서 언제나 수입이 수출보다 많다. 아예 대일역조(對日逆調)라는 낱말까지 생겼는데, 가까운 장래에도 이런 구조가 변화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
311. 2007년을 보내며 _  2007.12.27  / 조회 2453
한 해의 어둠이 가장 깊은 곳이 바로 동지(冬至)이다.  날씨는 더욱 차가워지겠지만 동지로부터 빛은 다시 살아난다. 양기(陽氣)가 다시 일어서니 부활(復活)인 것이다.  필자는 이맘 때면 동쪽 바다의 낙산사 홍련암을 찾는다. 이번 동지에도 다녀왔다.  저녁 무렵 낙산사 뒷문으로 오르는 길에서 바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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