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욕망과의 이별 연습 _  2009.3.27  / 조회 29900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 산다.  왜 이유를 묻는 것은 호모 사피엔스의 고질적 습관.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것이고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현실의 삶에 대해 행복감을 더 느끼며  살기 때문이라 본다.  생각해본다. ...
364. 운명, 그리고 운명학 _  2009.2.11  / 조회 29774
필자는 작년 말부터 상담료를 받고 타인의 운명을 상담해주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 운명상담업을 그만 두었다는 말이다.  그동안 만나서 운명을 살펴준 사람만 해도 3만여명이 넘으니 실로 많은 사람들의 인생경로와 애환, 그들의 가슴 속 얘기들을 들었다.  오래 전부터 연구해 온 명리학을 본격적인 상담을 통...
363. 飮食男女(음식남녀) _  2009.1.28  / 조회 10864
제법 오래 전에 '飮食男女(음식남녀)'라는 대만 영화가 있었다. '오천련'이 등장하고, 음식과 남녀 간의 다양한 연애이야기로 가득한 영화였다. 검색하니 1995 년의 일이었다.  '음식남녀'라고 하니 '남자와 여자를 먹고 마신다'는 풀이도 되고 남녀 간의 사랑을 먹고사는 인생이란 풀이, 또 음식과 남녀 간의...
362. 세상은 이렇게 흘러가나니 _  2008.12.22  / 조회 16062
2002년 어느 날, 서울 강남 도곡동에는 전대미문의 아파트가 그 웅대한 자태를 드러내었다. 철골과 유리로 지어진 엄청난 탑이자 궁전이었다. 이름 역시 걸맞게 '타워 팰리스'.  멀리서 도시의 스모그에 살짝 가려진 그 거대한 탑을 바라보면서 필자는 혼잣말로 \"야, 기막히다. 건축공학의 한 절정이네. 그런데 참,...
361. 다섯 개의 겨울 설산 _  2008.11.17  / 조회 17421
필자는 1955 년에 태어나 상당히 풍족한 유년기를 보냈다. 초등학교 1학년 무렵, 그러니까 1962 년에는 집에 미제 RCA 텔레비전이 있었다. 부산인지라 일본 방송 시청을 위해 부친이 들여놓으셨다.  여름이면 동네 어른들 그리고 아이들까지 죄다 필자의 집에 놀러와서 '역도산'의 레슬링 시합을 보곤 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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