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 한로에 벼농사를 생각하다 _  2009.10.7  / 조회 4390
내일이면 寒露(한로), 찬 이슬이 내리는 때.  가을들판의 황금물결을 쌀로 거둬들이는 농부의 일손이 가장 분주한 때가 한로 무렵이다.  올해는 대단한 풍년이란 말을 들었다. 그래서 농부들의 표정이 밝지 않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그렇다고 흉년이 들기를 기원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가을 들판 사이...
184. 세상의 변화를 보는 방법 _  2009.10.5  / 조회 6903
내 머리 속에서는 너무나 간단명료한 것이 정작 말이나 글로 정리해보면 그리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원리에 대한 설명은 그만 두고 그저 한 가지 기법만 알려드리고자 한다. 이것만 잘 써 먹어도 도사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니.  그 방법은 이렇다. 출발지점으로부터 12 년 뒤를 보면 ...
183. 기축통화 달러의 앞날에 대해 _  2009.10.4  / 조회 6233
미국 금융위기로 인해 기축통화 달러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오늘은 달러의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얘기해보는 글을 마련했다.  찍어내면 즉각 모든 나라가 받아주는 돈이 되는 달러, 이 얼마나 기막힌 도깨비 방망이인가! 금 나오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식의 달러인 셈이다. 그러니 다른 나라들은 나름...
182. 새로운 시대가 준비되고 있다. (5) _  2009.10.2  / 조회 4768
저번 글에서 1995 년 세계무역기구의 창설로 미국이 시작한 글로벌리즘 이전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글로벌리즘은 따라서 세 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인 셈이다.  첫 번째 버전: 1875 을해년 영국에 의한 글로벌리즘  두 번째 버전: 1935 을해년 ‘나와바리니즘’, 즉 블락경제주의  세 번째 ...
181. 새로운 시대가 준비되고 있다. (4) _  2009.10.1  / 조회 4774
저번 글에서 정치사회적 실체로서의 맑시즘은 이미 끝이 났고 사상적 영향력으로서의 맑시즘도 조만간 끝이 날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  이번에는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리즘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분량 상 두 번에 나누어 얘기하고자 한다.  글로벌리즘을 ‘자본주의적 시장경제가 전 지구적 차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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