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 언덕 너머 저편 _  2009.12.23  / 조회 4328
파이낸셜 타임즈에 지난 10 년 전부터 금년 말까지 전 세계 대표기업 중에서 당신이 투자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를 보여주는 그림 자료가 실려 있어 눈길을 끈다.  100 분률로 아시아 지역에선 삼성전자가 144 로 위너, 일본의 토요다 자동차(-24.04), 소니(-82.90)로 루저였다.  미국에선 애플이 652 로 위...
256. 동지 전야, 한 해의 끝자락에서 _  2009.12.22  / 조회 4349
늦은 밤, 오피스텔의 서늘한 냉기, 전기 히터가 보내오는 따뜻한 온기는 냉온탕을 번갈아드는 느낌이다.  내일이 冬至(동지), 실질적인 한 해의 끝이고 또 시작이다. 그러니 나는 강원도 바닷가로 동지 巡禮(순례)를 다녀올 것이다.    그리고 해마다 이맘때면 확연히 알게 되는 것이 하나 있으니 내...
255. 우리 교육제도의 변화에 대해 _  2009.12.21  / 조회 4214
1968 戊申(무신)년부터 중학교 무시험, 그로부터 6 년 뒤인 1974 甲寅(갑인)년부터 고교평준화, 다시 20 년이 지난 1994 甲戌(갑술)년부터 수학능력시험제도, 그리고 수능제도의 무수한 변경.  대충 이런 내용이 우리 교육 제도의 변천 과정이었다.  교육에 관한 문제는 우리 현대사에 있어 모든 이의 관심사였...
254. 세밑 근처에 떠올려본 주역 건괘의 말들 _  2009.12.20  / 조회 6537
周易(주역)의 乾卦(건괘)는 다음과 같이 수상쩍지만 아름다운 詩語(시어)들로 되어있다.  숨어있는 용은 아직 쓰지 말아야 하리라.  용이 저 밭에 나타났으니 大人(대인)을 만나봄이 좋으리라.  군자는 종일토록 일에 매진하니 저녁이 되어 더러 근심도 있겠지만 무슨 탈이 있으랴.  용이 연못을 ...
253. 천지간의 造化(조화)를 훔치는 자여, 그대 이름은 영웅이라! (2) _  2009.12.18  / 조회 4825
저번 글에서는 갑자기 흥이 우리 정치로 가는 바람에 무협지와 유사한 구조로 얘기를 엮어갔지만, 오늘은 좀 더 진지 모드로 가고자 한다. 이처럼 기분은 매일 변한다.  ‘교탈조화’로 다시 돌아오자.  천지간의 조화를 훔친다는 얘기인데, 그 훔치는 방법에 관해 좀 더 집중하자는 것이다.  조화를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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