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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5. 좋은 여자 그리고 좋은 남자의 조건 _ 2010.5.31 / 조회 8054 | ||
| 미혼 남녀가 상대를 고를 때 남자는 여자의 미모를 보고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보는 것이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경향이다. 그러니 틀린 것이다. 결혼을 해보지 않았으니 모를 수밖에 없고 또 모르는 것이 오히려 정상이긴 하지만 말이다. 이에 상대를 고를 때 적용해야 하는 필살기를 전수하고자 한다. 언제�... | ||
| 384. 청룡기 결승과 毛根(모근) _ 2010.5.28 / 조회 3323 | ||
| 텔레비전에서 청룡기 고교야구 결승전 중계를 하고 있었다. 채널을 돌리려는 순간, 시합 중인 한 팀이 모교인 경남고등학교임을 알고 그냥 보게 되었다. 반가웠던 것이다. 6 회 초 경남이 제물포를 1:0 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경남이 공격하고 있었다. 제물포의 왼손 투수가 한 눈에도 자질이 뛰어... | ||
| 383. 한 번 다스려지면 한 번 어지러워지니, 一治一亂(일치일란)이라! _ 2010.5.27 / 조회 4850 | ||
| 오늘은 역사에 관한 얘기이다. “1897 년 6월 26일 세계가 보아온 것 중 가장 강력한 해군부대가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 60 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스피트헤드(Spithead)에 집결했다. 21척의 1급 전함과 54 척의 순양함을 포함하여 165 척 이상의 영국 함정들이 영국 해군의 전투력과 막강한 규모를 과시하였다.” &nb... | ||
| 382. 태국 소요사태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 _ 2010.5.26 / 조회 4462 | ||
| 며칠 전 친구가 통화 중에 ‘야, 태국은 왜 저런다니, 탁신이 뭐 어쨌길래 탁신 반 탁신이니 하면서 저 난리통이야, 너 뭐 좀 아는 거 있니’ 하고 지나가는 조로 물었다. 누구나 그렇듯 나 역시 가벼운 질문에는 진지한 대답을 하지 않는다. 그저 ‘낸들 아니’ 하고 받아 넘겼다. 태국이 대�... | ||
| 381. 이제 성숙해져야 할 때가 왔다 _ 2010.5.24 / 조회 5017 | ||
|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숭고한 뜻에 따라 대한민국 김대중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0년 6월13일부터 6월15일까지 평양에서 역사적인 상봉을 하였으며 정상회담을 가졌다. 남북정상들은 분단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번 상봉과 회담이 서로 이해를 증진시키고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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