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인도의 신화와 예술--책 이야기 시리즈 제1회 _  2009.4.21  / 조회 3666
원 제목은 ‘인도 예술과 문명에 있어서의 신화와 상징’이다. Myths and Symbols in Indian Art and Civilization 으로 되어있는 책.  평생 읽은 수많은 책중 100 권 안에 든다고 여기는 책이다.  하이리히 침머(Heinrich Zimmer)라는 양반의 강의 노트였는데 갑자기 사망하게 되자 그 제자인 조셉 캠벨이 엮...
17. “박쥐”를 기대하면서-영화 시리즈 제1회 _  2009.4.20  / 조회 3636
드라큘라, 뱀파이어 또는 흡혈귀 영화는 역시 영원한 장르인가 싶다.  평생 숱한 뱀파이어 영화들을 보았다. 흡혈귀 영화는 넓게 보면 판타지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환타지 영화에 관한 한 ‘狂(광)팬’이고 흡혈귀 영화도 엄청 좋아한다.  특히 드라큘라 영화의 계보에 관해서는 정말이지 꿰고 있다. 어렸을 때...
16. 우연과도 같은 필연--노 대통령의 일을 보면서 _  2009.4.20  / 조회 8929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잔뜩 궁지에 몰리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5 년 전 2004 년 3월 11일, 노 대통령은 별 볼일 없는 시골사람에게 좋은 학교 나온 사람이 비굴하게 인사청탁 같은 거 하지 말라고 공개 면박을 주었던 사건이 있다. 그래서 이 날을 노 정권 몰락의 기산일로 잡았다고 명리 칼럼에 쓴 적이 있다.  ...
15. 검에 대해(2)--무협 시리즈 제2회 _  2009.4.18  / 조회 4579
저번 글의 주제였던 검에 대한 얘기를 잇고자 한다.  고대로부터 검은 일종의 신앙적 배경을 지녀왔다.  검은 백번을 정련한 금속으로 만들어진다. 고대인들에게 있어 야금술은 최고의 하이테크였다. 물질을 다루는 인간은 그 과정이 어려울수록 나중에 가서는 그 물질과 하나가 되는 체험을 하게 된다.  ...
14. 호호당은 好色(호색)하고 好生(호생)한 지라 _  2009.4.17  / 조회 4760
아침 사무실에 나오는 길, 아침마다 차로 태워다주는 아내가 고속도로 곁으로 난 둑방 길을 달리다가 만발한 철쭉과 진달래를 보면서 나중에 저런 꽃들을 잔뜩 심은 정원을 가꾸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말을 건네 왔다.  나는 웃으면서 답했다.  “이 순간에 내 것이야 내 정원이야 생각하고 그냥 즐기라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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