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5. 산다는 것은 전력을 다해 앞으로 달려가는 것과 같아서 _  2017.2.24  / 조회 1425
자동차 앞좌석에 앉아서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내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길과 땅이 내 앞으로 달려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예전부터 이 점에 대해 가끔 왜 그렇지 하는 생각을 하곤 했다. 이처럼 사색과 사색의 결과 얻는 통찰은 생활의 사소한 구석에서 발단이 된다.  꽤나 생각을 했으니 당연히 그 ...
1554. 삶의 진정한 천재가 되기를 _  2017.2.22  / 조회 3195
우수 다음 날 단비 내리더니 하루 건너서 다시 비가 내린다. 좋은 비는 시절을 안다고 했는데 정녕 그러하다.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1위라는 말을 들었고 이혼률도 높다 들었으며 작년엔 출생아가 역대 최저라 하더니 최근엔 또 노인빈곤율이 또 1위라는 소식도 듣게 된다.  청년백수시대란 말처럼...
1553. 한 번의 삶, 한 번뿐이라서 더 애틋하고 소중한 삶 _  2017.2.16  / 조회 4079
인생을 두 번 살 수 있다면 제대로 살 수 있을 터인데 한 번이라서 너무 아쉽다는 얘기를 택시 기사로부터 들었다. 나이가 나 호호당과 거의 같은 연배의 기사였다.  이에 그 이유를 물었더니 좀 더 과감하게 도전해볼 수도 있었는데 미래가 불안하고 초조해서 그저 조심만 하며 살다보니 맘껏 꿈을 펼칠 수 없었고 ...
1552. 발렌타인 데이와 不姙(불임)의 시대 _  2017.2.15  / 조회 3321
해가 많이 길어졌다, 세상이 많이 환해졌고 기온도 오르기 시작했다. 어제 오늘 사이 봄기운이 완연하다.  어제가 ‘밸런타인 데이’,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 날의 유래에 대해선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알려져 있는 얘기들은 그럴 듯하게 포장된 얘기에 불과하다.  이...
1551. 雨水(우수)에는 대청소를 해야만 한 해가 잘 풀려갈 것이니 _  2017.2.12  / 조회 3865
입춘 지났는데 추위가 맹위를 떨친다. 역시 입춘은 봄이라기보다 겨울에 더 가깝다. 8월 초 입추를 지났어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과 같다 하겠다.  늦더위와 늦추위가 더 무서운 법. 긴 겨울이 싫어진 나머지 좋은 기억을 찾아 머릿속을 더듬어본다. 그러자 남녘의 제주도에 한창 피어나고 있을 노란 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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