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블로그 주소는 hohodang.tistory.com) 티스토리 블로그엔 자연순환운명학에 대한 더 많은 그림과 동영상 강좌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점도 알려드린다
증시가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 무섭게 폭락하고 있다. 다행히 오늘은 하락을 멈추고는 있지만 다시 더 폭락을 보여줄 지 그거는 모르는 일이다.
7월 월간 하락률이 우리 코스피 시장 역대 1위라고 한다.
그저께 외인들의 하루 매도가 5조였는데 실로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다. 그걸 개인들이 사 받치는 걸 보면서 아직 바닥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어쨌거나 바닥은 개인들의 투매가 왕창 쏟아져야만 나올 것이니 말이다. 다시 말해서 개인들이 파랗게 질릴 때가 바닥이란 얘기이다.
최근 외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는 것에 대해 나름 전문가란 사람들은 그게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이니 너무 걱정 말라는 얘기로 일관했다.
하지만 매도가 많아도 너무 많았다. 금년 1월초부터 어제 7월 29일까지 외인 매도는 196조원을 넘어섰다. 이게 어느 정도로 큰 액수인가에 대해 실감이 가게 알려드린다.
최근 몇 년 사이 외인들의 매도가 많았던 해는 2020년 코로나 장세였다. 당시 외인들의 1년 순매도가 24조원이었다. 뿐만 아니라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외인들의 순매도액은 57조원이었다.
그런데 금년 1월초부터 어제 7월 29일까지의 외인 매도는 196조원을 넘어서고 있으니 과거 6년간 순매도의 거의 4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그러니 그 엄청난 규모를 이제 알 수 있을 것이다.
어제 오늘 나 호호당은 삼전닉스를 중심으로 대거 사들이고 있다. 5월 말경에 가지고 있던 주식들을 전량 매도한 뒤 어제 오늘 현금의 80% 이상을 투입하고 있다. 대 바겐세일이니 어쨌거나 이 지점에선 두렵고 떨리지만 눈을 감고 사야 한다.
5월말에 주식을 다 처분했던 까닭은 삼전닉스 단일종목 ETF 때문이었다. 거기다가 레버리지와 인버스까지 상품이 나오니 저거 일단은 사고 크게 친다 싶었기 때문이다. 정책당국이 너무 쉽게 생각한다는 판단도 들었다.
외인매도와 단일종목 ETF, 이 두 가지가 이번 폭락의 주범이란 생각을 한다.
오늘 개인들의 투매가 많이 나오는 걸로 봐서 곧 바닥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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